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을 정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케이블 유가구 기준) 집계 결과 31일 방송된 슈퍼스타K4 3화는 평균 8.3%, 최고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 시청률 중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최고 시청률의 순간에는 야구선수 이대호의 사촌동생 이병호 지원자가 가수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슈퍼스타K4'의 시청률 1위를 증명하듯 이날 방송이 나가는 동안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는 '손범준' '오룡비무방' '소울라이츠' '이대호' 등이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슈스케4' 방송장면. 사진 = '슈스케4'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