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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가수 션이 막내 딸 노하엘(1)을 공개했다.
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리틀혜영' 하엘아. 하엘이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년이 됐어. 1년 동안 하엘이는 어땠니? 편하디 편한 엄마 뱃속에 있다가 세상에 나와서 하나씩 너의 힘으로 해나가야 했던 1년 동안의 시간들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딸 노하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똘망똘망한 눈에 오똑한 코가 엄마 정혜영과 빼닮아 있어 '리틀혜영'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정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예쁜 하엘이" "정말 부럽다" "드디어 하엘이를 공개했군요. 아이고 예뻐라" "하엘아 생일 축하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막내 딸 노하엘을 비롯해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과 노하율을 두고 있다.
[막내 딸을 공개한 션(왼쪽)과 딸 노하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션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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