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기덕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피에타'(감독 김기덕)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기념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피에타'의 수상이 뜻깊은 이유는 한국영화로 무려 7년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에 이어 한국영화로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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