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은기(문채원)가 마루(송중기)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얼음심장 같았던 은기는 마루에게 서서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엇갈린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마루, 은기, 재희(박시연), 서회장(김영철), 안민영(김태훈)의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
은기는 마루를 못마땅해하는 서회장에게 "이 사람의 과거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며 마루를 감쌌다. 이어 "열두 달 쯤은 만난 것처럼 그쪽한테 푹 빠졌어요, 자존심 상하지만"이라며 마루에게 흔들린 모습을 보였다.
마루는 "사랑을 위해 왕좌를 버릴 생각은 없어요?"라고 말했지만 은기는 말없이 이별의 악수를 청했다.
이후 은기는 어머니와 추억이 담긴 아오모리 리조트를 잃을 위기에 놓여 절망에 빠졌다. 그는 마루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못 막으면 그냥 왕자를 버릴 생각이다"고 털어놨다.
이런 말에 마루는 빈털털이 거지가 돼도 받아주겠다고 답해 은기에게 감동을 안겼다.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에게 마음을 뺏긴 문채원.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