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주호가 풀타임 활약한 바젤(스위스)이 겡크(벨기에)와 무승부를 거뒀다.
바젤은 5일 오전(한국시각) 스위스 바젤 세인트야콥파크서 열린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G조 2차전서 2-2로 비겼다. 바젤의 박주호는 이날 경기서 측면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했다. 바젤은 겡크전 무승부로 2무의 성적으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양팀의 경기서 겡크는 전반 10분 세울아에르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어 보센이 전반 38분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바젤은 후반 26분 슈트렐러가 만회골을 기록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슈트렐러는 후반 40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박주호.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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