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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가수 싸이가 또 다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싸이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0월 첫째 주 1위를 수성했다. 이는 4주 연속 이어진 결과. 싸이의 독주 체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동방신기는 싸이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싸이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했다. 싸이는 오늘 오후 7시 10분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건군 64주년 기념 제 62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위문공연에 참석해 방송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시크릿, 티아라, FT아일랜드, 유키스, 마이티마우스 등이 출연했다.
[4주 연속 '뮤직뱅크' 1위에 오른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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