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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영국에서 영어 음반을 준비 중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는 싸이가 차기 곡으로 영어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 라디오 간판 음악 프로그램 뉴스비트(Newsbeat)는 이날 인터넷 판를 통해 "싸이가 이번 주부터 영어 음반작업을 시작했다. 강남스타일을 능가해야 한다는 부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비트는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통해 국민적인 영웅이 됐다고 밝히며 그가 한국의 K팝 가수들의 세계무대 진출에 물꼬를 트기를 기대했다.
[싸이(사진)가 영국에서 영어 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힌 BBC의 뉴스비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BBC 뉴스비트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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