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한혁승 기자] 삼성 이승엽(오른쪽)이 24일 저녁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SK 경기 1회초 1사 1루에서 투런홈런을 쳤다. 이날 포수를 본 SK 조인성과는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 10년만에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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