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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지성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지성은 생판 모르는 두 남여의 19금 폰스캔들을 그린 영화 '나의 PS파트너'(감독 변성현 제작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현승 역을 맡았다.
그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다 전화 한 통에 무장 해제되는 남자 현승을 연기하며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옛 연인 소연 역의 신소율과 새로 엮이게 되는 윤정 역의 김아중, 두 여자와 베드신을 위해 과감히 상의를 탈의한 것.
평소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2000개씩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는 지성은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 아래 숨겨져 있는 섹시한 '키패트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성의 화끈한 상의 탈의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파트너'는 오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복근을 공개한 지성.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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