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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손잡고 내달 컴백한다.
달샤벳은 오는 11월 셋째 주 김도훈 작곡가가 만든 타이틀곡을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달샤벳과 김도훈 작곡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샤벳의 신보에는 김도훈 작곡가 외에도 시크릿, B.A.P 등과 작업해온 마르코(MARCO), 지난 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던 디케이샤인(DK$HINE), 민연재,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미(MIIII) 등이 참여했다.
특히 달샤벳 팬클럽인 ‘달링’을 위한 특별한 노래도 담겨 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이 최근 재킷 촬영을 마치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며 “기존에 봤던 달샤벳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컴백하는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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