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아르헨티나)와 호날두(포르투갈) 등이 국제축구연맹(FIFA)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됐다.
FIFA는 3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FIFA발롱도르 2012 후보 23명을 발표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나란히 FIFA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후보 명단에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에선 메시를 포함해 이니에스타(스페인) 사비(스페인) 피케(스페인) 부스케츠(스페인)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호날두와 함께 사비 알론소(스페인) 벤제마(프랑스) 카시야스(스페인) 외질(독일) 세르지오 라모스(스페인)이 후보로 지목됐다.
프리미어리그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선 야야투레(코트디부아르) 판 페르시(네덜란드) 루니(잉글랜드) 등이 후보로 경쟁한다. 또한 프리메라리가서 득점 행진을 펼치고 있는 팔카오(콜롬비아) 중국 무대서 활약한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등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와 호날두.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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