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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건방진 도사' 개그맨 유세윤도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MBC '무릎팍도사'로 돌아올 전망이다.
30일 오후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원래 출연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유세윤이 '무릎팍도사'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 두 프로그램을 병행해 출연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는 내용"이라며 "하지만 이 부분은 유세윤의 스케줄 문제 등으로 인해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약 1년 여 만에 단독 프로그램으로 부활하는 '무릎팍도사'는 기존 보조 MC였던 올라이즈밴드를 대신해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를 새 보조 MC로 투입하는 등 새 단장 준비에 분주한 상태다.
유세윤의 복귀가 전망되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11월 29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부활하는 MBC '무릎팍도사'로의 복귀가 전망되는 개그맨 유세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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