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한재석, 솜사탕 눈빛으로 달콤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재석이 달콤한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재석은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에서 첫사랑 김정은을 향한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 속 한재석은 보기만해도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띤 채 사랑스럽다는 듯 김정은을 지긋이 바라보는 그 눈빛은 전국의 여성시청자들을 사르르 녹게 만들기에 충분할 정도. 이런 한재석의 눈빛은 최강 달달함으로 일명 '솜사탕 눈빛'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29일 방송된 '울랄라부부' 9회에서 밥 먹는 김정은에게 다가와 "직원들 앞에서 공개할까? 내 첫사랑이다. 지금도 사랑한다"고 웃으며 말하는 장면은 단연 압권. 다시 사랑에 빠진 듯한 현우(한재석)의 솜사탕 눈빛은 보는 사람마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수남(신현준)과 여옥(김정은)의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을 암시하며 본격적인 수남, 여옥, 현우의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한재석의 일명 '솜사탕' 눈빛. 사진 = 콘텐츠K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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