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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지효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9일 송지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박유천 주연의 '보고싶다'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사진과 함께 "(박)유천아, 어제 와줘서 너무 고마워. '보고싶다' 포스터 너무 멋지다!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도 남겼다.
박유천은 8일 진행된 송지효, 김재중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같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식구로서 의리를 지켰다. 송지효는 영화 '자칼이 온다' 홍보차 이날 MBC 라디오국에 들렀다가 엘리베이터에 붙은 드라마 포스터를 발견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박유천, 윤은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보고싶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은 배우 송지효.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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