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씨스타 보라, '전파왕'서 MC 호흡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상면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4일 오전 1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전파왕'이 박상면, 보라를 MC로 내세우며 첫 방송된다.

'전파왕'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미방송분이나 메이킹필름 등을 통해 스타의 숨겨진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흥미진진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상면은 최근 배우 이수경과 조안, 개그우먼 조혜련과 정주리, 레인보우 재경으로 구성된 SBS '정글의 법칙W'에 청일점으로 합류해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번이 첫 예능프로그램 MC 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라는 지난해 11월부터 KBS 2TV '청춘불패2'를 통해 예능감을 선보인 것은 물론 '아이돌 육상대회' 등을 통해 맹활약해 왔다.

['전파왕' MC 박상면(왼쪽)-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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