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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슬이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한예슬은 패션잡지 바자 12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예슬은 서울 종로 대림미술관에서 2013년 2월 1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전시 'Sparkling Secrets –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의 뮤즈로서 바자와 화보 촬영을 가졌다.
화보를 통해 한예슬은 이번 전시의 미학적인 의의를 재해석해 보여줌으로써 대중에게 스와로브스키의 아름다움을 이미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예슬은 인터뷰에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이 시대를 아우르며 수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품으로 거듭났듯, 오늘 제가 선보이는 이 작품들이 요즘 여자들에게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할 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번 화보에 참여한 의의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의 연기 공백에 대해 한예슬은 "지난 1년이 나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이 시점에서 나를 어떻게 가다듬고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하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인간적으로 많이 다듬어지고 단단해지는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며 "그러나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걸 다 잃어도 나답게 살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전시장에서 선보이는 아트피스들을 직접 착용했다.
1980년대 라인하르트 조이퍼트 왕관을 비롯해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메탈릭 스와로브스키 피스로 만든 어깨 장식,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만든 드레스, 리카르도 티시가 '블랙을 말하는 22가지 방법'에서 선보인 지방시 드레스, 2010년 에미상 시상식 때 선보인 랄프 앤 루소의 드레스 등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아름다움을 살린 역사적인 피스들이 공개됐다.
[배우 한예슬. 사진 = 바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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