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우결' MC 박미선에 "줄리엔강보다 더 떨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세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가 진행되는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윤세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스튜디오 깜짝 방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세아는 "미선언니, 정말 좋아요. 어깨씨('우결' 속 줄리엔 강의 애칭)보다 더 떨려.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결'의 MC 박미선, 이지혜, 김정민, 데니안과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과 나란히 앉아 기도하듯 손을 맞대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표정의 박미선과 달리 윤세아는 "존경합니다"라는 자신의 글처럼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세아는 '우결'에서 방송인 줄리엔 강과 가상부부를 이뤄 엉뚱하고 세련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BC '우결' 스튜디오 방문을 인증한 배우 윤세아. 사진출처 = 윤세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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