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서울의 몰리나(콜롬비아)가 전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우승을 자축했다.
서울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2라운드서 1-0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지난 21일 열린 제주전서 이미 K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지만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우승 세리머니를 전북전으로 미뤘다.
서울의 몰리나는 전북전서 전반 15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고명진이 왼쪽 측면서 올린 크로스를 몰리나가 왼발 오버헤드킥으로 마무리했다. 몰리나의 슈팅은 골포스트를 맞은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가 결승골로 연결됐다.
서울은 몰리나의 득점에 힘입어 전북을 꺾고 우승 분위기 속에서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몰리나는 올시즌 18골 18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서울의 K리그 우승 확정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서울은 전북전을 마친 후 다양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세리머니 이후 서울 선수단은 서포터 앞에서 슬라이딩을 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하대성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서포터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최용수 감독은 말을 직접 타고 등장하며 이날 우승 세리머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몰리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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