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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유승준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HELLO. 오랜만이네요. 오늘 '초급방문'이라는 프로그램 녹화가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이 혀를 내밀고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한 머리스타일과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잘 지내나보네?" "그대로다. 늙지도 안나봐"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중국에서 배우 권상우, 성룡과 함께 영화 '12생초'에 출연했다. '12생초'는 내달 20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한국 개봉은 내년 1월로 확정됐다.
[근황을 공개한 유승준. 사진출처 = 유승준 웨이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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