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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톱모델 혜박이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혜박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3년을 졸랐다"며 키 194cm의 '훈남'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혜박은 이날 녹화에서 남편과 처음 만났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편과 사귄지 일주일된 시점부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3년 정도를 결혼하자고 졸랐다"고 밝혔다.
혜박은 또 현재 테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을 공개해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혜박의 남편은 지난 4일 방송된 '강심장'에서도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기네스 특집으로 이뤄진 이날 '강심장'에는 혜박 외에도 개그맨 조혜련, 박민하,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감독 양익준, 배우 이상엽 등이 출연했다.
[모델 혜박.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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