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우완 투수 김희걸이 오는 16일 오후 3시 반에 서울 강남 노보텔에서 고정진 양과 화촉을 맺는다.
신부 고정진 양은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2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두 사람은 신혼 여행으로 싱가포르를 경유해 몰디브로 다녀올 예정이다.
[김희걸-고정진 커플. 사진 = 삼성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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