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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전효성 송지은 징거)의 사고현장이 공개됐다.
11일 KBS 1TV '뉴스광장'에서는 이날 발생한 시크릿의 교통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시크릿은 이날 새벽 2시께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승합차가 전복되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징거는 갈비뼈에 실금이 발견되어 전치 3~4주의 진단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타박상 진단을 받아 퇴원했으나 휴식을 취한 후 오후 3시께 병원을 찾아 정밀진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시크릿의 연말 스케줄도 진단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시크릿 관계자는 "아직 진단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활동 스케줄은 불확실하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 멤버들 진단 결과를 보고 조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현장이 공개된 시크릿.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1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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