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폐지에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뭐길래' 전현무의 정신병자 연기 재밌는데…폐지네. 시청률이 뭐길래. 매서운 날씨에도 웃음 잃지 않았던 '엄마가 뭐길래' 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 전현무는 극중 김서형의 첫사랑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전현무와 배우들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MBC는 지난 5일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엄마가 뭐길래'의 폐지를 결정했다.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폐지에 쓴소리를 남긴 방송인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