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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박선영 SBS 앵커가 18대 대선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제 18대 대선방송 '2012 국민의 선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강석 선거방송 팀장과 앵커 김성준, 박선영, 편상욱, 최혜림이 참석했다.
이날 박선영 앵커는 "많은 걸 준비했다. 우리는 그걸 분석하고 전달하는 입장이다. 잘 차려놓은 밥상을 잘 분석하고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우리 방송과 함께하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분석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선거방송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체력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방송을 해야해서 체력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SBS 대선방송인 '2012 국민의 선택'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앵커 김성준, 박선영, 편상욱, 최혜림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박선영 앵커.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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