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이광섭이 프로골퍼 양수진과의 열애설에 재치있게 대응했다.
이광섭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양수진 선수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이광섭은 "(양수진은)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고 친분이 있는 사람이다"며 "나도 열애설이 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아닌 땐 굴뚝에 연기가 날수 있냐"고 되물었고, 이광섭은 "친한 사이고 팬일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선 12일 한 매체는 이광섭과 양수진 선수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광섭의 해명으로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양수진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이광섭(왼쪽). 사진 출처 = KLPGA 제공, 이광섭 미니홈피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