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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박찬호가 혜민스님에게 귀요미플레이어를 전수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이하 ‘땡큐’)에서 혜민스님과 배우 차인표, 전 야구선수 박찬호는 강원도 오지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박찬호는 살둔마을로 가는 차 안에서 “요즘 유행하는 거 가르쳐드리겠다. 아이돌들이 하는 거다”며 혜민스님에게 귀요미플레이어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혜민스님은 즐겁게 박찬호의 동작을 따라했고 40대인 박찬호와 혜민스님은 애교 넘치는 동작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혜민스님에게 귀요미플레이어를 전수한 박찬호. 사진 =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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