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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내가 최고의 섹시스타, 불꽃 튀는 레드카펫 대결[SBS연예대상]
2012-12-30 21:19:11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나영, 전혜빈, 송지효, 강민경, 재경(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볼륨감을 강조한 김나영, 섹시한 뒤태를 마음껏 뽐낸 전혜빈, 레드컬러를 이용해 섹시미를 강조한 송지효, 과감한 전신 지퍼 드레스를 선보인 강민경, 앞트임 드레스 사이로 섹시한 각선미를 뽐낸 재경.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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