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여성 관중을 위한 행사를 연다.
삼성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부터 시작되는 홈 4연전(13일, 15일, 18일, 20일)을 'Thunders Blue Week'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파란색 소지품을 지참하고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를 방문하면 1인당 2매(본인 포함)의 일반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먼저 13일, 15일, 18일은 'BLUE LADY DAY'로 지정하여 경기전에는 파란색 소지품을 지참한 여성입장객 선착순 200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는 2층 출입구에서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단 입장시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이 장미꽃 50송이를 직접 전달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하였다. 경기 종료 후에는 코트에서 썬더걸스와 마스코트 천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무료 입장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수험생들은 서울삼성썬더스 홈경기장에 마련된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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