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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인 가수 존박이 지상파 MBC 입성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MBC '토크클럽 배우들 '의 고정 MC로 출연하는 존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존박은 MBC에서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자 "자신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프로그램 속 내 역할이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게 아니라 분위기메이커다. 노래를 부르거나 피아노 치고 기타 연주도 한다"고 전했다.
'토크클럽 배우들'에는 존박 외에도 배우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민지 등이 출연한다. '명품 영화 토크쇼'를 표방했으며 14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가수 존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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