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서 패했다.
이상섭 감독의 남자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서 벌어진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C조 1차전서 세르비아에 22-31로 졌다.
유럽의 힘과 높이는 강했다. 엄효원, 김동철 등이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세르비아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총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서 한국은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벨라루스,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C조에 속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슬로베니아와 2차전을 치른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