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농구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2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 KDB생명간 경기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3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WKBL은 "중계방송사인 SBS ESPN의 편성 사정으로 인해 경기 시간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27일 우리은행-KDB생명전이 생중계되는 가운데 24일 우리은행-신한은행전(오후 5시), 25일 삼성생명-KDB생명전(오후 5시)은 오후 5시부터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케이블 TV 생중계가 이뤄지지 않는 경기는 WKBL TV를 통해 시청하면 된다. WKBL TV는 24일, 25일 경기 외에도 26일 KB스타즈-하나외환전(오후 6시), 27일 신한은행-삼성생명전(오후 6시)을 생중계한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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