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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애쉬튼 커쳐와 이혼 후 심각한 남성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29세 연하의 사업가와 염문설이 나돌고 있다.
US매거진의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무어는 멕시코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해리 모튼(31)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모튼은 ‘핑크 타코’의 설립자로 지난 2006년 린제이 로한과 교제한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비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에서 심야에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무어는 자신을 알아본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데이트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무어 측은 지난해 11월에도 불거진 모튼과의 염문설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데미 무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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