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5인조로 재정비 된 걸그룹 스카프가 설날 인사를 전했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8일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스카프 멤버 5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화사한 색감의 한복에 족두리부터 털배자까지 갖춰 입은 다섯명의 멤버들은 '퓨어돌'이란 애칭답게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런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2013년에 여러분도 대박, 스카프도 대박나요! 사랑해요~'라고 직접 자필로 쓴 멘트를 들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싱가포르 출신 멤버 타샤와 페린은 유달리 한복에 애정을 표하며 촬영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카프는 지난해 'Oh! Dance'로 데뷔, 'My Love' 등을 발표했으며 기존 4인조에서 멤버 솔이 탈퇴하고 새 멤버 주아와 하나를 영입해 5인조로 재정비됐다.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설 인사를 전한 걸그룹 스카프. 사진 = 알파엔터 코리아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