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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이하 '정글의 법칙')이 일련의 논란에도 불구 시청률 강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5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5.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8일 방송분 18.1%보다 2.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위대한 탄생3'의 6.9%, KBS 2TV 'VJ특공대'의 10.2% 시청률과 비교하면 단연 압도적이다.
앞서 '정글의 법칙'은 뉴질랜드편에 합류한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정글의 법칙'이 조작된 방송이라는 글을 게재해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적도의 파라다이스 갈라파고스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추성훈-박정철-미르-노우진-김병만-박솔미(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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