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2013, 개막전 시간 변경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K리그 클래식 개막전 일정이 변경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8일 'K리그 클래식 2013' 개막전 경기시간이 중계방송 관계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포항의 경기는 기존 오후 2시에서 3시로 변경됐다. 이 경기는 KBS 1TV가 생중계한다. 또한 2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대구의 경기는 기존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45분으로 변경된다. 울산과 대구의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한다.

▲ K리그 클래식 2013 개막전 일정

△ 3월2일(토)

서울-포항(서울월드컵경기장·오후 3시)

울산-대구(울산월드컵경기장·오후 2시 45분)

전남-제주(광양전용구장·오후 3시)

△ 3월3일(일)

성남-수원(탄천종합운동장·오후 2시)

인천-경남(인천축구전용구장·오후 2시)

부산-강원(부산아시아드경기장·오후 2시)

대전-전북(대전월드컵경기장·오후 4시)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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