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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할리우드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플라이트' 감독 내한기자회견에 "새로운 촬영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저메키스 감독은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거장 감독이다. 영화 '플라이트'는 덴젤 워싱턴 주연으로 추락 위기의 여객기를 비상 착륙시켜 영웅이 된 기장이 이 사건으로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는 파일럿의 인생을 다룬 영화로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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