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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6인 체제로 재정비하고 4월에 컴백한다.
19일 파이브돌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5인조 그룹이었던 파이브돌스는 멤버 찬미가 탈퇴하고 최지연과 섀넌을 영입, 6인 체제로 오는 4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파이브돌스에 새로 합류한 최지연은 1993년생으로 어릴 때부터 무용을 전공했으며, 1998년생인 섀넌은 영국 출신으로 '4단고음'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출중한 보컬실력을 갖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영입된 한나연은 1992년생으로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건너가 영어와 일어에 능통한 유학파 출신이다.
새로 합류한 멤버들과 함께 기존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 혜원, 은교가 함께 '파이브돌스'의 이름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당초 파이브돌스는 오는 3월로 컴백을 예정했지만 그룹 다비치와 스피드가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4월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6인조로 정비해 4월 컴백하는 파이브돌스 나연, 혜원, 섀넌, 은교-효영, 은교-지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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