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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사랑에 빠진 20대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최근 '20대의 풋풋한 첫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한 이너웨어 브랜드와의 화보에서 사랑 고백을 받고 설레는 소녀의 모습을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로 담아냈다. 특히 베이글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전효성은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눈웃음과 반전 몸매를 뽐냈다.
화보에서 전효성은 봄의 화사함을 담은 옐로우와 오렌지 색상의 이너웨어에 핫팬츠와 화이트 시스루 상의를 매치해 명품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풍부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 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효성 이너웨어 화보. 사진 = 예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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