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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라인 립스틱인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을 출시한다.
파운데이션, 블러쉬, 파우더 등 다양한 제품 군에서 미네랄 성분의 제품을 선보이며 미네랄 제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온 맥이 이제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립스틱 라인까지 선보인다.
77가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만큼, 입술에 영양 공급과 즉각적인 보습 효과까지 제공하게 된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발림성과 밀착력, 천연 성분이 주는 편안함은 물론, 입술에 즉각적인 촉촉함까지 느낄수 있다.
맥 립스틱의 상징적인 패키지 모양인 일명 '총알 립스틱' 패키지에서 벗어나, 자석이 설치된 '모래시계' 모양의 패키지로, 제품의 외양에까지 럭셔리함을 더했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올 봄에는 대리석처럼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 위에 입술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메이크업이 대세가 될 전망"이라며 "이번에 맥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은 소프트하고 옅은 피치, 코럴 컬러에서부터, 핫한 밝은 핑크 컬러까지 다양한 립 메이크업 연출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오는 3월 1일 출시되는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사진 = 맥(MA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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