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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송종호가 이동욱, 송지효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송종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명'은 조선 최고의 딸바보인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이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되는 동시에, 불치병 딸 최랑(김유빈)을 살리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이동욱, 송지효, 윤진이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송종호는 극 중 의금부 도사 이정환 역을 맡아 주인공을 쫓는 추적자이자 조선 최고의 수사관 역할을 연기한다. 이정환은 조선 법의학서 '신주무원록'을 통달했고 뛰어난 무예실력을 가졌으며, 검거율 100%를 자랑해 '홍역귀'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이다.
송종호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마치고 7개월 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작품을 통해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극중 이정환이라는 인물은 뛰어난 무예실력을 가진 사람이라 촬영 전부터 많은 준비가 필요해 성실하게 촬영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송종호는 지난 2012년 종영한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서인국)의 형 윤태웅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부산사투리와 함께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천명'은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 '부자의 탄생' '동안미녀' 등을 연출한 이진서 PD와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아이리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드라마 '천명'에 합류한 송종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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