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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멤버 예은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으며 응원했다.
혜림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은 언니 출연하는 뮤지컬 보러 갔었어요. 오늘 예은 언니는 정말 멋졌어. 예은언니 최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예은과 혜림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지었다. 지난 2010년부터 원더걸스로 함께한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미소가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은은 지난 22일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첫 걸음을 뗐다. 뮤지컬 '달타냥'의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으로 열연 중이다.
리더 선예의 결혼으로 당분간 개인활동에 돌입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각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혜림은 EBS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유빈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소희 역시 연기자로서 개인활동을 개시할 전망이다.
[뮤지컬 '달타냥'에 출연 중인 예은(왼쪽)을 찾아 응원한 혜림. 사진출처 = 혜림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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