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제시카와 찰칵 "수고했어 내 동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민영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친분을 과시했다.

박민영은 6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제시카 우즈 마지막 공연 기념 수고했어. 내 동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제시카는 이날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 '리걸리 블론드'에서 제시카는 여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꽃다발을 든 제시카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두 사람의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왼쪽), 배우 박민영. 사진 출처 = 박민영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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