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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10일 방송되는 '백년의 유산' 20회에서는 방회장(박원숙)의 성화에 못이긴 철규(최원영)와 홍주(심이영)가 결국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회장의 새로운 며느리가 된 홍주는 채원(유진)과 180도 다른 건방지고 도도한 모습으로 방회장을 경악시킬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은 경직된 자세와 서먹한 모습으로 원치 않게 결혼식을 올리는 남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결혼식이 방송될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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