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새봄맞이 안전 캠페인’ 11일부터 실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쉐비케어 국내 도입 2주년 기념 ‘새봄맞이 안전 캠페인’을 3월 1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438개 한국지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고객 서비스 캠페인은 ▲6 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점화플러그/케이블, 앞/뒤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엔진오일/오일필터 및 에어클리너,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공기압/마모), 전구류 점등상태 등)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한국지엠 순정 액세서리 차량용 블랙박스 40% 특별할인 판매, 롯데카드 결제시 최대 3만원 상당의 GS 모바일 주유권 제공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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