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디자인하우스, ‘더셀러브리티’ 설립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콘텐츠 전문 기업 ㈜디자인하우스가 신개념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고 11일 전했다.

양사가 설립한 ㈜더셀러브리티는 아시아 및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및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 온•오프라인 매거진 및 출판물 발행, 모바일 콘텐츠 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디자인하우스는 ’행복이가득한 집’, ‘월간 디자인’, ‘맨즈헬스’, ‘럭셔리’ 등을 발행하는 기업으로, SM과 함께 미래 지향적 아시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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