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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김국진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녹화에서 빨리 결혼하고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사유리는 "3주만 있으면 비자 기간이 끝나 일본에 다녀와야 한다. 결혼을 하면 비자가 연장 돼 일본에 가지 않는다"며 "이상형은 비자가 있는 남자다. 비자만 나올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도 괜찮냐"는 질문이 나왔고, "괜찮다. 비자가 나오지 않느냐"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유리가 함께한 '현장박치기'는 오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유리.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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