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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오는 4월 예정된 콘서트 홍보에 열을 올렸다.
20일 오후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지난 17일 단독 콘서트 준비 및 신곡 막바지 작업차 입국한 싸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싸이는 "많은 사람들이 내 콘서트가 매진된 줄 알고 있는데, 아직 매진이 안 됐다"며 팬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 대해 "한국 관객들이 잘 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4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5만석 규모로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을 개최한다.
[가수 싸이.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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