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이하 오토모티브위크)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가하는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문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문전시회인 ‘더 튜닝쇼’로 구성됐다.
전시품목은 캠핑카, 트레일러, 튜닝카 및 커스텀카, 퍼포먼스 튜닝부품, 드레스업 용품, 기타 용품 및 액세서리부터 정비 기기 및 공구, 주유소 설비, 차체수리 기기 및 공구, A/S부품 등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모터쇼와 함께 개최해 완성차 시장과 애프터마켓 시장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전시회로 거듭났다.
2013 오토모티브위크는 전시 기간 중 크고 작은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해 일반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업계 관계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개막 당일인 28일에는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30~31일 드리프트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행사 전 기간 동안 카오디오 장착 시연 및 컴피티션, 오토캠핑·레저 특별관, 모터스포츠 특별관, 자동차용품관 및 블랙박스 특별관 등을 운영한다.
[2012 오토모티브위크 전경. 사진 = 컴팩트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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