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생일파티, 박휘순·전현무 참석 '의외의 친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진희의 생일파티에 박휘순과 전현무가 참석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박휘순은 21일 트위터에 "우리는 동갑내기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박진희,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박진희의 생일파티에서 찍은 것이다. 뱀띠 동갑내기 스타로 배우, 개그맨, MC 등 전혀 다른 영역에서 활동 중인 세 사람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박휘순은 어려서부터 이상형으로 생각해 왔던 박진희를 위해 직접 2단 생일케이크를 남몰래 준비해 그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박진희는 현재 드라마 '구암허준'에 출연 중이며 박휘순은 채널A '분노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 전현무는 MC는 물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박진희, 전현무, 박휘순(왼쪽부터). 사진출처 = 박휘순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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