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TOP3와 가수들이 뭉쳤다…화려한 합동무대 '눈길'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팝스타'의 TOP 3와 가수들의 합동무대가 이뤄졌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2'(이하 'K팝')에서는 TOP3의 생방송 6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YG에서 트레이닝 받은 방예담은 YG 소속가수 그룹 빅뱅의 태양과 함께 빅뱅의 'BAD BOY'로 멋진 무대를 꾸몄다.

JYP에서 트레이닝받은 악동뮤지션은 JYP 소속가수 2AM 조권, 창민, 원더걸스 예은, 미쓰에이 지아와 함께 미쓰에이의 '남자없이 못살아'를 편곡해 화려하게 무대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SM에서 트레이닝받은 앤드류 최는 SM 소속가수 샤이니와 함께 자신이 작사하고 편곡한 샤이니의 '아름다워'를 불렀다.

[YG, JYP, SM의 소속가수와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 방예담,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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